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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의 연예 & 여행

🎬 영화덕후 긴급 소환(9월 BIFF 2025, 관람 가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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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출처 : 부산국제영화제 웹사이트>

BIFF 2025, 예매 일정부터 추천 프로그램까지 한눈에!
3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일정·상영작 리스트·추천 프로그램까지 꼭 알아야 할 정보만 모아드릴께요 🎬


  1. 예매 일정 정리
  2. 상영작 리스트 소개
  3. 추천 프로그램 포인트
  4. Actors’ House와 Creative Asia
  5. 현장 참여 꿀팁
  6. 결론으로 보는 BIFF 전략
  7. FAQ

예매 일정 정리

BIFF 2025는 9월 17일(수)부터 9월 26일(금)까지 열립니다. 올해는 특히 예매 일정이 중요한데요.

  • 상영작 전체 공개: 8월 29일(금) 오후 6시
  • 개·폐막식, 야외상영, 미드나잇패션, Actors’ House, Community BIFF 예매 시작: 9월 5일(금) 오후 2시
  • 예매 방법: BIFF 공식 홈페이지(biff.kr) 온라인 예매

 

저도 직접 예매에 도전해봤는데, 정말 몇 분 만에 매진되는 작품이 많았어요. 특히 개막작은 손가락이 얼마나 빠른지가 관건이더라구요 😅.


상영작 리스트 소개

올해 BIFF는 241편이 공식 상영되며, 섹션별 구성이 화려합니다.

2025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은 제82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 없다'로 선정되었어요.

아쉽게 황금사자상을 놓쳤지만, 13년 만에 다시한 번 경쟁부문에 진출하는 쾌거였습니다.

개막작은 9월 17일(수)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어요.

부산국제영화제 웹사이트 갈무리
<출처 : 부산국제영화제 웹사이트 갈무리>

  • Competition: 아시아 영화 14편, 감독상·대상 등 새로운 시상 체제 도입
  • Gala Presentation: 기예르모 델 토로의 Frankenstein, 변성현 감독의 Good News, 자파르 파나히의 It Was Just an Accident
  • Korean Cinema Today – Special Premiere: <Audition 109>, , 등 한국 신작 세계 초연 5편
  • Icons: 짐 자무쉬, 줄리아 뒤쿠르노 등 세계 거장들의 최신작 30여 편
  • Vision: 아시아 신예 감독 23편, 독립성과 실험성이 가득
  • Special Programs: 여성 감독이 뽑은 한국 영화, 아시아 영화사의 명작 기획전

특히 저는 _Audition 109_가 제일 기대되었는데요. 첫 연출작이라 얼마나 신선할지 궁금했습니다.


추천 프로그램 포인트

🎯 Competition: 신예 아시아 감독들의 치열한 경쟁
🎯 Icons: 영화계 거장들의 귀환
🎯 Special Premiere: 한국영화의 오늘을 가장 먼저 만나는 기회
🎯 Vision: 새로운 시선과 실험적 시도가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
🎯 Decisive Moments in Asian Cinema: 아시아 영화사의 상징적 작품들을 대형 스크린에서 감상

저는 영화제의 묘미가 바로 ‘예상치 못한 발견’이라고 생각해요. 거장의 영화도 좋지만, 무명의 감독 작품에서 예상치 못한 울림을 받을 때 정말 보람 있더라구요.


Actors’ House와 Creative Asia

  • Actors’ House: 이병헌, 손예진, 김유정 등 배우들이 직접 관객과 만나는 자리. 연기 인생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요.
  • Creative Asia: 넷플릭스 협력 프로그램으로, 9월 20일에는 기예르모 델 토로와 연상호 감독의 특별 대담이 진행됩니다. 창작자들의 생생한 비전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드문 기회라 정말 추천드려요.

현장 참여 꿀팁

✅ 상영작 코드(3자리)와 비밀번호(6자리) 꼭 메모
✅ GV(Guest Visit) 여부 확인 후 예매 – 감독·배우와 직접 만나는 기회
✅ PDF 티켓 카탈로그 다운로드 후 관람 동선 미리 짜기
✅ 편한 신발과 얇은 겉옷 준비 – 상영관 이동과 늦은 시간 야외 상영 대비
저는 작년에 GV 있는 작품을 놓쳤던 게 아쉬워서, 올해는 반드시 체크해서 잡았습니다. 확실히 GV는 영화제의 꽃이에요 🌸


결론으로 보는 BIFF 전략

  • 예매는 빠르면 살 수 있다!
  • 상영작은 총 241편, Competition과 Icons는 필수 관람
  • Special Premiere는 한국 신작 세계 초연이라 희소성이 높음
  • Actors’ House & Creative Asia는 영화제 분위기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줌
  • 현장 꿀팁을 챙겨야만 후회 없는 관람 가능

BIFF는 단순한 영화제가 아니라, 영화 팬들에게 축제이자 배움의 장이에요. 어떤 영화를 선택하시든, 새로운 경험을 선물받게 될 거라 확신합니다.


FAQ

Q1. 예매는 어디서 하나요?

👉 BIFF 공식 홈페이지(biff.kr)에서만 가능합니다.

Q2. 상영작은 언제 공개되나요?

👉 8월 29일 오후 6시에 전체 라인업이 공개되었습니다.

Q3. GV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일정표(Schedule by Date)에서 GV 표시를 확인하세요.

Q4. Actors’ House는 티켓이 따로 필요한가요?

👉 네, 별도 예매가 필요합니다. 9월 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됐습니다.

Q5. BIFF 현장에서 꼭 챙겨야 할 준비물은?

👉 이동이 많으니 편한 신발, 그리고 야외 상영 대비 얇은 겉옷은 필수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프로그램이 가장 끌리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박찬욱 감독의 개막작 ‘어쩔수가 없다’기대되는데,
여러분은 어떤 작품이 더 궁금하신가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봐요 🎥


올해 BIFF는 저에게 또 다른 설렘을 안겨주었어요.
상영작 코드 하나 적어두고 기다리던 순간, 예매 성공의 짜릿함, GV에서 배우와 눈을 마주친 순간까지.
영화는 스크린을 넘어 삶 속으로 파고들었죠.
BIFF와 함께 부산을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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